티아라 - 대한민국 상반기 가요계를 휩쓸다

 

티아라 - 대한민국 상반기 가요계를 휩쓸다

 

 

최근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티아라는 이전 곡인 'Lovey-Dovey(러비더비)'로 2012년 상반기 결산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코어콘텐츠미디어

 

 

 

 

 

 

이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의 ‘가온차트’ 온라인 다운로드 집계 결과인데요.. 티아라는 지난해 발표했던 'Roly-Poly(롤리폴리)'로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역시 최고의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온라인 다운로드 건수는 총 333만 8408건으로 상반기 차트에 오른 곡 중 유일하게 300만 건을 넘어섰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집계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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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Dovey(러비더비)'는 슬픔과 경쾌함 두 가지 감정이 하나의 곡에 어우러지는 듯한 멜로디를 갖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 속에 빠져 들게 만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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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는 10대 일부 팬 층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국적인 멜로디에 주력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Lovey-Dovey(러비더비)'는 슬픈 멜로디에 클럽 음악을 편곡하여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악적으로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한 대중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티아라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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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초 미니앨범 5집 'ALIVE'를 발표한 빅뱅은 수록곡 'BLUE(블루)'와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를 각각 2위와 3위에 올렸고, 뒤이어 신인가수 에일리의 디지털 싱글곡 'Heaven(헤븐)'이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 드라마 OST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해를 품은 달' OST - 린의 '시간을 거슬러'는 전체 순위 5위에 랭크됐고, 올 상반기 음원 차트를 점령하다시피 했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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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멜로디의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를 발표한 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석권하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8월 15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한 4번째 시리즈 곡 ‘섹시러브(Sexy Love)’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티아라의 신곡 ‘Sexy Love(섹시 러브)’는 경쾌한 리듬의 일렉트로닉 클럽댄스음악으로 티아라는 이번 무대에서 판토마임을 가미한 로봇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위를 싸~악 가시게 할 티아라의 신곡 기대하겠습니다.

 

 

 

(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과 다니에 대한 소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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