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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탤런트

현빈 제대 앞두고 사진 한 컷!

 

현빈 제대 앞두고 사진 한 컷!

 

   

현빈의 최근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현빈의 지인이 해병대사본부대대 앞에 서있는 현빈을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군인인지 연예인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무비조이

 

 

 

 

 

 

사진 속 현빈은 빨간 츄리닝을 입고 있지만 모델처럼 블링블링한 자태를 뽐내 주고 있습니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입대 전과 비교해도 변화 없이 수려한 외모로 연예인의 우월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월 7일 해병대 1137기로 자원입대한 현빈은 7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총 21개월간의 해병대 복무 기간 중 지금까지 1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12월 6일에 역사적인 제대를 하게 됩니다. 현빈은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근무하다가 보직을 변경하여 현재는 모병 홍보병으로 복무 중입니다.

 

 

 

 

 

 

- 사진출처: 스포츠동아

 

 

 

 

 

현빈은 지난 해 7월 4일 인천의 모 해병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해병대의 관례처럼 행해졌던 기수열외로 인해 현빈도 기수열외를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말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군 생활을 꿋꿋하게 견뎌내는 현빈의 모습은 정말 늠름해 보였습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종영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한 현빈은 드라마의 인기 덕분에 입대 이후에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빈이 불러 화제가 되었던 ‘시크릿가든 OST - 그 남자’는 현빈이 속한 1137기의 군가로 채택되어 그 인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습니다.

 

 

 

 

 

 

 

 

 

 

 

 

오는 12월 7일에 제대를 앞두고 있는 현빈의 제대 후 연예활동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제대 이후 각종 CF와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배우 조인성처럼 현빈도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실제로 한 드라마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올해 초 편성을 염두에 뒀던 작품들도 현빈이 제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년 초로 편성 계획을 바꿨을 정도로 현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현빈이 출연만 한다면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관심이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멜로, 액션, 사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이 현빈의 선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빈이 어떤 작품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