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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실황

슈퍼스타k4 대망의 막이 오른다 / 슈퍼스타k4 현역 군인 등장?

 

슈퍼스타k4 대망의 막이 오른다 /

슈퍼스타k4 현역 군인 등장?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을 잇달아 배출해냈던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슈퍼스타k4로 새롭게 출격을 시작합니다. 무려 208만 명 이상의 지원자가 참여한 슈퍼스타k4는 오는 8월 17일 금요일에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슈퍼스타k4 개막식 콘서트가 8월 1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Mnet

 

 

 

 

 

 

개막식 콘서트에는 슈퍼스타k1 우승자 서인국,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 그리고 장재인, 신지수, 투개월, 보이스코리아 팀 유성은, 손승연, 쇼미더머니 우승자 더블K 등이 참여했는데요.. Mnet에서 방송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슈퍼스타k4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사람은 지난 슈퍼스타k3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했던 손예림 양입니다. 작년 슈퍼스타k3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손예림 양은 지난해보다 무려 11cm나 자란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날 손예림 양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흰색 민소매 드레스와 킬힐까지 착용하여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는데요.. 손예림 양은 신체적으로 성숙해졌을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폭풍성장했다는 후문입니다.

 

 

 

 

 

 

- 사진출처: newsway

 

 

 

 

 

이번 슈퍼스타k4에서 특이할만한 점은 일반인 지원자뿐만 아니라 군인 장병들도 지원자로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슈퍼스타k4에 약 2만 명이나 되는 군인들이 숨겨왔던 가창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군대에서 훈련으로 고생하는 군인들이 과연 노래를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면서도 노래 실력은 녹슬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거기에 정부에서 군인들의 기강 해이와 군사기밀 유출 방지의 명목 하에 휴대폰을 활용한 SNS 규제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슈퍼스타k4의 군인 출연이 어떠한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킬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CJ블로그

 

 

 

 

 

한편 이번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은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과 윤미래, 그리고 새로운 한 명의 심사위원이 추가됩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강남의 물결로 뒤덮고 있는 한류의 주역 싸이가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가요계 입담하면 역시 싸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번 슈퍼스타k4에서는 어떠한 심사평으로 오디션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넋을 빼 놓을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

 

 

 

 

 

 

- 사진출처: newsdaily

 

 

 

 

 

 

매회 방송 때마다 숱한 화제를 일으키고 걸출한 가수들을 배출해 온 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가 이번에는 어떤 대형 스타를 배출할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월 16일 밤 11시 Mnet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슈퍼스타k4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