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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탤런트

당당해서 아름다운 커플 - 지현우 ♡ 유인나

 

당당해서 아름다운 커플 - 지현우 ♡ 유인나

 

   

tvN '인현왕후의 남자' 이후 아름다운 커플로 거듭나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 그들의 공개데이트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티스토리

 

 

 

 

 

현역 입대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지현우는 유인나와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등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아이유 콘서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유인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의 높여요' 회식자리에도 참석하며 대내외적으로 당당한 커플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현우와 유인나 두 커플은 요즘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울 강남의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현우와 유인나 커플을 볼 때면 종종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떠오르게 됩니다. 극 중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과 처음에는 몰래 데이트를 하다가 연예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구애정과 열애 사실을 발표했고, 시간이 지나 언론이 잠잠해진 후 아름다운 커플로 거듭나게 됩니다. 실제로 극 중에서 차승원의 가짜 연인으로 연기했던 유인나 씨.. 어쩌면 앞으로 있을 지현우 씨와의 열애를 예견했던 것은 아닐까요^^

 

 

 

 

 

- 사진출처: MBC

 

 

 

 

 

두 사람의 열애가 진행되는 한편, 지현우의 입대가 예고된 현 시점에서 지현우, 유인나 커플은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차인표, 신애라 씨의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차인표, 신애라 두 사람은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어 차인표는 군 입대 후 ‘9박 10일의 특별결혼휴가’를 얻어 1995년 신애라 씨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사진출처: 스포츠월드

 

 

 

 

 

지현우와 유인나 커플도 오직 한 곳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에 진정성이 있다면 어쩌면 결혼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어려운 시기를 거쳐 결혼한 차인표-신애라 커플은 결혼 이후에도 공개 입양과 기부, 후원 등 사회적인 모범을 보이는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로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별개로 지현우 씨와 유인나 씨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잘 판단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해서 아름다운 커플, 지현우-유인나 커플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