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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종합

도둑들의 김수현 아이유, 그들에게 무슨 일이?

   

도둑들의 김수현 아이유, 그들에게 무슨 일이?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에 각각 1위로 뽑혔습니다. 이는 에듀윌 회원 1,029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인데요.. 남자 연예인 1위는 김수현(28.8%)이,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25.9%)가 차지하며 두 스타의 대세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 사진출처: 독서신문i

 

 

 

 

 

두 사람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1’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데요..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친구사이로 출연한 바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극중 김수현과 아이유가 듀엣곡을 부르는 씬입니다.

 

 

 

 

 

- 사진출처: KBS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되어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오달수 등의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왔습니다. 7월 25일 개봉을 앞둔 ‘도둑들’에서 김수현은 풋내기 신참도둑 ‘잠파노’ 역을 맡았는데요.. 김수현은 극중 경력이 짧은 신참이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의 도둑으로 열연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예니콜’(전지현)을 사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내용 중 김수현과 전지현의 키스신도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사진출처: OSEN

 

 

 

 

한편 가수 아이유는 최근 6월 2일 서울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를 돌며 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이유는 7월 15일 바로 어제 있었던 대구콘서트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일본에서 공개되는 두 번째 싱글 '유앤아이'('너랑 나'의 일본어 버전)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한편 김수현의 뒤를 이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연예인에는 소지섭(22.1%), 노홍철(17.3%), 송중기(16.4%), 강동원(15.4%)이 차지했고, 여자 연예인에는 아이유의 뒤를 이어 김태희(23.1%), 신민아(21.7%), 신세경(15.1%), 신봉선(14.2%)이 차지했습니다.

 

 

 

 

 

 

 

 

 

 

누나팬들의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김수현, 삼촌팬들의 남심을 흔들고 있는 가수 아이유.. 그들의 앞으로의 왕성한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