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데이바이데이) is back

 

티아라(데이바이데이) is back

 

 

티아라가 새 멤버와 함께 공식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합니다. 7월 3일 티아라는 6집 미니앨범「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발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적인 컨셉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스포츠동아

 

 

 

 

 

티아라의 이번 앨범 활동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새 멤버 아름과 다니의 등장 때문입니다. 우선 티아라의 8번째 멤버 ‘아름’은 티아라의 새 앨범 「Day by Day」(데이바이데이)가 발매됨과 동시에 티아라의 멤버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 사진출처: 한림연예예고 페이스북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의 8번째 멤버 아름은 현재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167cm의 늘씬한 키에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19세 소녀라고 합니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아름이 입학 당시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점과 부모님이 음악계에 종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청순한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뉴스엔

 

 

 

 

 

아름의 뒤를 이을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는 올해 14세로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티아라 최초 해외파 멤버라고 하는데요.. 1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67cm의 큰 키에 미국에서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릴 만큼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올 12월에 티아라의 정식 멤버로 활동할 예정인 다니는 그에 앞서 7월 3일 발표되는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합니다. 노래보다 연기로 먼저 팬들 앞에 서기 때문에 다니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 -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의 뮤직비디오는 SF형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러닝타임이 무려 20분이나 되는 대작이라고 하네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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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비디오는 티아라의 히트곡 「Lovey-Dovey」(러비 더비), 「Cry Cry」(크라이 크라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연출한다고 하네요.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보면 흑백 도시를 배경으로 티아라 멤버들의 파격적인 머리색과 여전사 느낌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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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신곡「Day by Day」(데이바이데이)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 모닝이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존테 모닝은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로 유명한 안무가입니다.

 

 

 

 

 

 

오른쪽 - 존테 모닝 (사진출처: 일간경기)

 

 

 

 

 

티아라는 7월 3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7월14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 만에 팬클럽 퀸즈 (QUEEN’S)를 창단한다고 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클럽이니 감회가 정말 새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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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공식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의 신청자 2,500명의 참가비를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데뷔 3년 만에 팬들과 공식적으로 첫 만남을 갖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티아라 멤버 모두가 사비를 모아 팬들의 창단식 참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o.o 티아라의 팬들을 향한 사랑이 팍팍 느껴집니다.

 

 

 

8월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하니 티아라의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 정말 기대됩니다^^

 

 

( 티아라의 상반기 가요계 1위 소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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