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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탤런트

신사의 품격 결방 / 신사의 품격 19회, 20회 예고

 

신사의 품격 결방 /

신사의 품격 19회, 20회 예고

 

 

품절남 장동건의 방송복귀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종방까지 19회, 20회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런던올림픽 중계로 인해 신사의 품격 19회와 20회는 결방이 되었는데요.. 다음 주 주말에 방송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사의 품격 18회에서는 윤(김민종)이 미국으로 떠나려하는 메아리(윤진이)에게 극적인 사랑고백을 하고 두 사람이 주위의 장벽에 부딪치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절친에게 무려 17살 차이가 나는 자신의 어여쁜 여동생을 내줄 수 없어 갈등하는 태산(김수로)과 두 커플을 이어주려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태산 주변인물들의 끈끈한 의리가 돋보였습니다.

 

 

 

 

 

- 사진출처: SBS

 

 

 

 

 

한편 신사의 품격 18회에서는 이수와 세라가 함께 살 집에 도배를 하는 장면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의 찐~한 키스신이 있었습니다. 신사의 품격 18회는 도진이 이수에게 집에 보내기 싫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끝이 났는데요.. 남은 19회와 20회에서 훈훈한 해피엔딩이 기대됩니다.

 

 

 

 

 

 

- 사진출처: SBS

 

 

 

 

 

한편 신사의 품격은 일본의 한류전문 위성채널과 방송계약이 성사되어 10월쯤 일본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사의 품격은 욘사마가 출연했던 겨울연가(일본제목 - 후유노소나타)처럼 일본 공중파(NHK)에서 방영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사의 품격은 이미 한국에서 히트 친 검증된 드라마이므로 일본 내 한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진출처: SBS

 

 

 

 

 

 

20%대의 고공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신사의 품격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대하며, 잘 만든 만큼 드라마 수출도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