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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탤런트

지현우 입대 하루 남기고 무슨 일이?

 

지현우 입대 하루 남기고 무슨 일이?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서 유인나에게 공개적인 프로포즈를 했던 용기 있는 남자 지현우가 내일 군 입대를 합니다. 지현우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인데요.. 지현우의 입대 당일 연인인 유인나는 개인 사정으로 배웅을 오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앞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촬영하며 이미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종방연에서 지현우의 공개 사랑 고백으로 ‘세기의 커플’로 거듭나게 됩니다.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그동안 당당하게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들을 보내 왔는데요.. 지현우가 입대를 하루 앞둔 지금 시점에서 두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이 큰 게 사실입니다.

 

 

 

 

 

 

- 사진출처: tvN

 

 

 

 

 

어찌 되었든 지현우는 더 이상 군대 연기가 불가피하며 2년 동안의 군 생활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남자에게는 고된 훈련을, 여자에게는 오랜 기다림을 선사(?)하는 군대는 정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곳 같습니다. 지현우가 과거 현빈 - 송혜교 커플처럼 입대를 앞두고 쿨한 이별통보를 할 것인지, 아니면 군 입대 후 결혼까지 성공했던 차인표 - 신애라 부부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세기의 결혼이 궁금하시다면 ☞ 웹에서 보기  /  모바일웹에서 보기 )

 

 

 

 

 

 

- 사진출처: CJ E&M

 

 

 

 

 

 

필자의 생각으로는 지현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유인나가 자신의 연인임을 밝힌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현우와 유인나가 가벼운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밝히고 대중 앞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지도 않았을 터입니다. 아무쪼록 지현우 - 유인나 두 사람이 그 어떤 장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한 사랑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현우 씨가 2년간의 군 생활을 잘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유인나 씨도 활발한 방송활동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